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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ㅣ'나는 단 하루도 그냥 살지 않았다'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

인물 분석

by 동동파워의 인생성공 2025. 1. 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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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인적사항

 

출생  1957.10.23 (충청북도 청주시)

가족  배우자 박경옥 / 아들 서진석, 서준석 / 동생 서정수

학력  건국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종교  개신교

 

 

업적

 

셀트리온 창업주이자 명예회장

 

 

생애

 

충청부족 산림공무원을 하던 아버지가 직장을 관두며 서울 구파발역 기자촌으로 상경함

아버지는 작은 연탄가게를 하셨으며, 서정진은 대학 진학 후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택시운전을 함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직장 생활함

한국생산성본부로 이직해 대우자동차를 컨설팅하다 스카웃 제의를 받고 1991년 대우자동차로 이직함

IMF로 인해 대우그룹이 해체되며 실업하였고, 임원 경력으로 인해 이직이 어려워 창업을 함

 

비슷한 신세의 동료들과 창업 구상하였고, 당시 미개척 산업이던 바이오 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하였고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함

창업 구상 멤버 중 생물학 관련 전공자는 한 명도 없었음

초창기 사업 때 신뢰도가 0에 가까워 자금 조달이 어려웠음

명동 사채 시장에서 신체포기각서를 쓰고 돈을 빌린 적이 있고, 삶이 힘들어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음

1년간 40여 개국을 다니며 외국의 유명 바이오 연구자들을 인터뷰하며 동향을 배워나감

이 과정에서 99%는 퇴짜를 맞았고 미국의 던킨도너츠 가게에서는 맨날 같은 컵에 커피를 리필하자 점원이 새컵으로 갈아줬다고 함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함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대기업으로 키우는 업적을 달성함

김태한과 함께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일으킨 인물로 평가 받음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연예계에도 진출을 시도한 적 있음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에 130억 투자

시나리오가 별로라며 영화의 실패를 예상했으나, 친한 고향 후배인 이범수와 애국심 때문에 투자를 감행함

 

2020년 12월 31일 65세의 나이로 은퇴함

 

 

어록

 

성공은 실패를 거듭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위기가 오면 나는 더 강해진다.

 

기적은 믿는 자에게만 일어난다.

 

다 보니까 그냥 그렇고 그런 애네. 그러면 나도 할 수 있어.

 

나는 단 하루도 그냥 살지 않았다.

 

도전하라.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라. 실패라는 단어는 없다. 아직 성공하지 않은 것 뿐이다.

 

불가능은 없다. 어려울 뿐이다. 어려운 일은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하면 된다. 도전해야 열정이 생긴다. 열정은 누가 주는 선물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나 하기 나름이다.

 

수저타령 하지 마라.

 

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제일 큰 재산은 뭐냐, 젊은 시절에 있는 하루의 시간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본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똑똑하다 안똑똑하다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습관을 바꿔야다.

 

 

필자의 견해

 

서정진 회장은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절실하고 절박하면 모든 지 할 수 있다는 그의 말은 경험에서 나온 근거있는 말이다. 신체포기각서를 써서 사채를 빌리고 자살 시도까지했던 그가 현재는 대한민국 5위 서열 안에 드는 부자로 거듭났다. 하루 하루가 기회이고, 그 하루를 어떻게 쓰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가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서정진 회장은 습관, 마인드셋 등 스스로를 성공할 수 있는 세팅값으로 바꿨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의 성공에는 힘든 시절 응원해준 주변인들이 있었고, 자신이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임을 보여주는 인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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