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분석

인물 탐구ㅣ '구부러진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 SK 창업주, 최종건

동동파워의 인생성공 2025. 2.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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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인적사항

 

출생  1926.01.09 (경기도 수원군 안용면 평리)

사망  1973.11.15 (향년 47세)

학력  경성공립직업학교

가족  배우자 노순애 / 누나 최양분, 최양순 / 동생 최종현, 최종관, 최종욱, 최종분, 최종순 / 자녀 최윤원, 최신원, 최정원, 최혜원,

         최지원, 최예정, 최창원

 

 

업적

 

SK그룹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

(최태원 SK회장의 큰아버지)

 

 

생애

 

아버지 최학배는 나무장수(임업)을 하다가 1926년 대성상회를 세움, 볏집과 잠업으로도 확장하여 떼돈을 범

자식(최종건)의 교육을 위해 수원군 안용면으로 이사함

 

경성공립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일본인이 경영하던 선경직물공장에 견습기사로 입사함

졸업 후 3급 기계정비사 자격을 취득함, 선경직물공장에 입사함

8.15 광복 후 '선경치안대'를 조직하고 선경직물공장을 인수해 창업함

SK그룹의 모태기업인 선경직물을 창립

직물 장사에서 무역, 정유화학 등으로 경영 분야를 넓힘

폐암으로 투병 생활 후 사망 (향년 47세)

최종현이 회사를 이어받았음

최종현 회장도 폐암으로 사망 (향년 68세)

SK가문의 장손인 최윤원도 폐암으로 사망 (향년 49세)

 

 

어록

 

남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경쟁이 안된다.

 

구부러진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

 

마음에 씨앗을 뿌리면 언젠가는 새싹이 트고, 그 싹이 자라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된다.

신념을 갖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버티는 힘, 그 힘은 가슴 속의 뜨거운 열정에서 비롯된다.

 

기업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야말로 큰 나무가 큰 그늘을 드리우듯 많은 사람에게 풍요로운 행복을 가져다준다.

기업의 목표는 개인의 이익 추구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인생은 달리는 것이다. 달리지 않으면 쓰러진다. 열심히 달리는 자만이 인생의 열매를 얻는다.

 

기업이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남보다 싼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일 좋은 것을 만들어야한다.

 

사업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만 있으면 자금은 저절로 들어오게 되어 있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처음부터 절망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도 실패한다. 남들이 처음부터 안될 것 같다고 포기하는 일에 어떤 가능성을 갖고 여러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에게 희망은 있는 것이다.

 

안되는 것은 없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면 결국에는 답을 찾게 된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성공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절망과 희망은 사실 동전의 앞뒤와도 같다. 손바닥 뒤집기처럼 쉬운 것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바로 추진력이다.

 

꿈은 화초처럼 키우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커지는 눈 덩어리처럼 조금씩 큰 꿈으로 발전해 나가는 법이다.

 

우리의 슬기와 용기로써 뚫지 못할 난관은 없으며, 우리의 성실과 창의로써 이룩할 수 없는 목표도 없다.

 

실패가 두려워서는 안돼요.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으면 성공도 모를 테니까요.

 

먼저 배우고 먼저 변하라. 늦으면 너무 늦는다.

 

시작하지 않으면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다. 마음을 주고 사야 한다.

 

모직물이 씨줄과 날줄로 되어 있는 것처럼 인생이라는 직물은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면서 직조된다.

그러므로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다음에 반드시 기회가 오리라 믿고 오히려 용기가 솟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 성공한다.

실패는 다음의 성공을 위한 과정이다.

 

고민하지말라. 일단 결정한 일은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그것이 나중에 과오로 남는다 해도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결코 후회하지 말라. 사업가에게 있어 시간은 돈으로 직결된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기업가는 성공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오직 현재에 충실할 뿐이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신감은 사업가에게 있어서 자금과 경험보다 우선하는 성공 조건이다. 왜냐하면 그 자신감 속에는 꿈이 들어있으며, 꿈은 신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위기 대처 능력이야말로 기업가의 자질이다. 위기는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일이다. 그러므로 기업가는 위기의 순간에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것을 뚫고 나갈 방법론을 제시해야 한다.

 

 

 

 

 

필자의 견해

 

최종건의 어록을 살펴보았을 때 추진력이 상당히 강한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 가장 와닿는 말은 '구부러진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 ' 절망과 희망은 동전의 앞뒤와 같고, 추진력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 시작을 해야 결과가 나오고 움직여야 진행이 된다. 수많은 물음표가 떠올라도 결정했으면 시작해야한다. 인생이라는 직물은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면서 직조되는 것처럼 변화에 두려워말고 받아들여 다음 성공을 위한 과정으로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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