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22] 3월, 4월 정리

동동파워의 인생성공 2022. 5.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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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지날 때마다 정리글을 쓸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5월이 되어있으니
3, 4월을 한번에 몰아 쓰겠다.

 


#1
3월 4월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3, 4월에 내가 한 일들을 점검해 보자.

1. 열일하기
우선 3, 4월은 회사 일을 배우고 적응하는 시기였다.
9시 출근해서 6시 퇴근할 때까지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 정말 일만 했다.
일을 해도 해도 해야할 것이 줄어들지 않고 쌓여만 갔다. WOW~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지만
최소 인력으로 가성비 운영을 하는 회사에서
오래 일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계속해서 들었다.
인력이 아예 없다보니 회사에 오자마자
신입 이상의 업무를 맡았고,
업무상의 실수가 생산 중단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게 담당자인 내 몫이라는게 정말 압박감이 많이 느껴졌다.
심지어 중국, 러시아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부담을 더욱 가중시켰다.
밥도 많이 먹는데 회사 와서 2kg는 빠졌다. ㅋㅋ
지금은 젊고 많이 배우니까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다닐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잘 모르겠다.


2. 이직준비
ㅋㅋ
난 아직 젊고, 지금 받는 연봉에 만족하지 않으므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
튈 수 있을 때 튀어야지~
지금은 월급 받고 100만원 저축하고, 카드값 나가면 남는게 없다.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열심히 해야하지만
일하고 오면 피곤해서 목표한 만큼 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해야지! 화이팅!



3. 기타 배우기
기타를 배우고 있다.
이번에는 잘할 때까지 계속 배울 예정이다.
(예전에 2달 배운 적이 있었는데, 이후에 다 까먹었었다.)
퇴근하고 일주일에 한번 가고 있다.
재미있는 요즘 낙 중 하나이다.


4. 취미 동호회
밴드 동호회에 들어가서
한번 갔었는데 이후에 흐지브지 되어서
끝났다.ㅋㅋ
나도 요새 너무 바빠서
바쁜게 마무리 되고 심심할 때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다.


5. 놀기
연애도 시작했고
취준하면서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면서
열심히 놀고 있다.
젊을 때 많이 놀아야지~
재밌고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드는 게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곳을 가는게 행복아닐까??

 


#2
요새 스스로 정말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체력은 좀 딸리지만 그래도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짝짝짝
바쁜 시기가 지나면
책 좀 읽고 싶고,
혼자만의 시간도 보내고 싶고,
기타도 많이 연습하고 싶다.
그런 시간이 곧 다가올 것이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지금 이 순간도 흘러가니까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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