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 인 마이 파우치 / 쿨톤 화장품 추천

제 파우치 속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입생로랑 엉끄르 드 뽀 올아워 파운데이션
25ml / B20
정가 87,000


한번 입문하고 5년째 쓰는 파운데이션
가격대는 높지만 적당히 촉촉하고 밀착도 잘됨.
쿠션보다 커버력은 확실히 좋은 듯

입생로랑 엉끄르 드 뽀 쿠션
14g / 20호
정가 93,000


입생로랑 파운데이션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쓰게 됨.
케이스는 옛날에 쓰던게 있어서
리필만 구입해서 씀.
할인받아서 사서 정가(케이스 포함)가 이렇게 비싼 줄 몰랐음 ㄷㄷ
쿠션이 바르기 편해서 파운데이션 다 쓰면
쿠션만 쓸까 고민 중
(가성비는 파운데이션이 좋은 듯)

LUNA 롱래스팅 팁 컨실러
7.5g / 01 바닐라
정가 15,000


언제부터 썼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정착해서 계속 쓰고 있는 컨실러
호수가 더 생겼다고 함

루쥬 볼륍떼 샤인 립스틱
3.2g / 43
정가 49,000


입생로랑 루쥬뷔르꾸뛰르 바이닐비닐 틴트 402호를
5년 정도 썼는데 이제 안판다고해서
루쥬 볼륍떼 샤인 립스틱으로 처음 바꿔봄.
원래 틴트만 써서 립스틱 약간 어색함.
색깔 튀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다운된 핑크임.
만족하고 있지만 '와 이거다' 이건 아니어서
다 쓰면 다른 립제품 도전할 듯

삐아 라스트 블러쉬
2.5g / 마카다미아 블로썸
10g / 피넛 블로썸
정가 6,500 / 14,500


마카다미아가 피넛보다 연함
마카다미아는 코 쉐딩, 피넛은 턱 쉐딩으로 씀
턱은 해도 티가 별로 안나는 것 같아서 요새는 안 함
약간 잿빛이어서 쿨톤 쉐딩으로 적합한 듯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는 제품임

아리따움 모노 아이즈
1.4g / 레드빈라떼
정가 5,000원


눈 뼈 부분에 살짝 바르는 용도로 사용함.
용량 작아보여도 엄청 오래쓰는 듯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10g / 오퓰러스
정가 40,000


화이트 펄인데 입자가 고움
이걸로 착시현상을 이용해 콧대 만듦 ㅋ
용량 엄청 많아서 한번 사고 계속 쓰는 중

스틸라 헤븐스 듀 올오버 글리머
3.97g / 실버레이크
정가 40,000


화이트 펄 섀도우로 사용.
눈두덩이에 베이스는 따로 깔고
이걸로 반짝이게 만드는 느낌임.
선물 받았는데 용량이 커서
계속 쓰는데 줄어들지 않음

스틸라 매트 앤 메탈 아이섀도우 팔레트
12g
정가 58,000원


12가지 색깔 중 5개 정도 쓰는 듯
이것도 선물 받은 제품
용량이 크다 2222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우
2.3g / 18 베이지 글로우
정가 14,000


애교살 섀도우로 사용 중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몇년 째 쓰고 있음
너무 오래 써서 지금 있는 거 다쓰면
다른 제품 도전해볼까 생각 중임

클리오 워터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킬 블랙
0.55ml / 01 Black
정가 18,000


아이라이너의 생명은 지속력
이 제품은 잘 번지지도 않고 지속력도 짱임
좋아서 정착하고 6년?정도 쓴 듯함

클리오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
7g / 02 볼륨 킬링
정가 18,000


이번에 처음 써본 마스카라
무난한 듯
하지만 다 쓰면 다른 제품 도전해볼 듯
인생템을 찾아서~

3CE 페이스 블러쉬
5.5g / #DELETABLE
정가 17,000


약간 형광빛 핑크여서 색깔 특이함
쿨톤보단 웜톤에 어울릴 듯함
다 쓰면 다른 걸로 살듯
얘도 용량 커서 몇년 째 쓰는 듯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118ml
정가 39,000


화장 후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픽서임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뿌리면
화장 지워지는 느낌임
좋아서 계속 쓰고 있음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50ml
정가 31,000


집에 있길래 쓰는 선크림
백탁현상 없고 좋음

에뛰드 파워 래쉬 속눈썹 영양제
6g
23,000


올리브영 세일할 때 1+1으로 삼
속눈썹 좀 길어지긴 함
근데 다 쓰면 이거 말고 친구가 추천해준거 써볼 예정임

록시땅 버베나 아그림 헤어 앤 바디 프레시 미스트
50ml
19,000


미스트를 잘 안 뿌려서 의식적으로 뿌리려고 노력 중임
선물 받은 제품
인위적인 향이 아니어서 좋음







이 글을 쓰면서 깨달았다.
나는 마음에 들면 계속 그 제품만 산다ㅋㅋ
기본이 5~6년 ㄷㄷ
(나에게 선택 받은 화장품 회사는 개이득임)
그리고 처음 보는 브랜드 제품을 쓰는 것 보다는
친숙한 브랜드에서 고르는 듯
(화장품이 거의 입생로랑/클리오/스틸라 끝)



정리하자면, 인생템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아래와 같다.

입생로랑 파운데이션&쿠션
루나 컨실러
클리오 아이라이너
클리오 애교살 섀도우
삐아 섀도우
스틸라 하이라이터
어반디케이 메이크업픽서


참고로 내 퍼스널 컬러는 여름 쿨톤 페일임.
블러셔 말고는 쿨톤 재질로
맞춰진 듯함.
다음에는 블러셔 딸기우유색으로 살듯.